[음악 리뷰] 이세계 아이돌
1. 이세계 아이돌이란?
이세계 아이돌은 100만 유튜버 우왁굳이 기획한 한국 최초의 버츄얼 유튜버 겸 버츄얼 걸그룹 아이돌이다. 이들은 VR챗이라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2021년 12월에 첫 싱글 엘범 ‘RE : WIND’로 데뷔, 데뷔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가온차트 다운로드 차트 2위, 유튜브 뮤직 인기 급상승 음악 5위, 멜론 차트 80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다. 멤버로는 아이네, 징버거, 릴파, 주르르, 고세구, 비챤이 있으며, 22년 3월 19일 데뷔한지 약 3개월만에 멤버 모두가 유튜브 구독자 10만명을 돌파, 또한 트위치 생방송 시청자 평균 1만명을 유지하며 현재 순항 중이다. 2023년 8월 18일에 발매한 이세계 아이돌의 싱글 3집 ‘KIDDING’이 멜론 top 100 6위, 유튜브 한국 인기 급상승 음악 1위 등을 달성하며 대중에 더욱 자신들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1-1. 이전에는 이런 시도가 없었는가?
이전에도 이런 시도가 우리나라에서 없었던 것은 아니다. 사이버 가수라고 하면 이전 90년대에 등장한 ‘아담’, ‘류시아’ 라던가 SBS에서 데뷔한 한국어 보컬로이드 ‘시유(SeeU)’나 같은 한국어 보컬로이드인 유니(UNI)가 있었다. 사이버 가수 ‘아담’이나 ‘류시아’는 처음에는 조금 화제만 되고 사라졌고, 시유나 유니 또한 소수 매니아 영역에서만 인기를 끄는 것이 그쳤다. 특히 시유는 SBS라는 공중파 플랫폼으로 데뷔했음에도 불구하고 화제가 되지 못했다. 또한 2022년 8월 26일부터 방영 중인 ‘아바타 싱어’ 또한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150억의 제작비’라는 타이틀을 걸고 MBN에서 방영했지만, 2화만에 시청률이 0%대로 추락하는 등 시청자의 반응은 처참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달리 외국에서는 사이버 가수라던가 버츄얼 유튜버 장르가 대중성을 확보한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보컬로이드의 대표격인 ‘하츠네 미쿠’라던가 버츄얼 유튜버의 시작을 연 ‘키즈나 아이’,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우르 구라’로 대표되는 hololive 등의 버츄얼 유튜버 기획사, 또한 최근에 일본의 최대 음악 프로그렘인 홍백가합전에 나가는 최초의 가상 캐릭터로 화제가 된 사이버 상에서만 활동하는 가수 ‘ADO’ 등이 있다.
2. 버츄얼 유튜버란?
버츄얼 유튜버란 가상의 공간에서 상상적인 디지털 이미지로 재현된 존재로서, 인간이 아닌 비인간이 콘텐츠를 이끌어 나간다는 점에서 매스 미디어의 방송 주체, 나아가서는 실시간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인간인 방송 주체와도 구분된다. 버츄얼 유튜버는 소통 방송, 게임 방송, 일상 공유 등 기존의 인간 유튜버와 유사한 소재의 콘텐츠를 생산한다. 그러나 버츄얼 유튜버는 자신이 가상의 공간에 만들어진 비안간 존재임을 여과 없이 드러냄으로써 실제 인간 유튜버와 차별화된다.1) 기본적으로는 비인간 존재 즉, 캐릭터가 활동한다는 점을 제외한다면 일반 유튜버와 큰 차이는 없다.
2-1. 일본의 버츄얼 유튜버
일본에서 버츄얼 유튜버는 이미 하나의 대중성 있는 컨텐츠다. 2016년 최초의 버츄얼 유튜버(이하 버튜버) 키즈나 아이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버튜버들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최근 버튜버 시장이 점점 커지며 개인으로 활동하는 버튜버도 많아지고 있고, hololive나 니지산지 등의 회사 차원에서의 활동도 커지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는 버츄얼 유튜버를 현실과 접목시키는 경우도 있는데, 키즈나 아이의 경우 2018년 일본정부관광국(JNTO, Japan National Tourism Organization)의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되었었고, 일본의 메이저 방송사인 NTV의 정규방송을 차지한 적도 있다.
일반 유튜버와 이들의 가장 큰 차이는 캐릭터와 콘셉트다. 이들은 자신의 캐릭터에 맞는 성격과 컨셉 등을 연기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한다. 예를 들어, hololive 소속 호쇼 마린의 경우 자신을 ‘선장()’이라고 자칭한다. 그녀의 소개문에는 “보석, 보물, 돈을 좋아해서 해적이 되어 보물을 찾는 것이 꿈. 해적선을 사기 위해 지금은 육지에서 VTuber를 하고 있다.”2) 라고 쓰여져 있고, 그녀 또한 항상 이 콘셉트에 맞춰 방송한다. 또한 그녀는 팬들에게도 선장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시청자들이 그녀의 선원이라는 콘셉트기 때문이다. 시청자 또한 그녀의 콘셉트에 맞춰 방송을 즐긴다.
2-2. 한국의 버츄얼 유튜버
한국 또한 일본에 비해서 작지만 버츄얼 유튜버 시장이 있다. 2018년 한국에서 버튜버라는 이름을 알렸던 스마일게이트의 ‘세아 스토리’를 시작으로 2020년의 ‘니지산지 KR’의 출범, 2021년 9월 유명 성우 서유리의 버튜버 ‘로나로나땅’ 데뷔, 21년 7월 버츄얼 보이그룹 ‘레볼루션 하트’ 데뷔 그리고 다음 달인 8월 ‘이세계 아이돌’의 데뷔, 그리고 이세계 아이돌의 성공으로 인해 카카오의 소녀리버스, 국내에서 가장 큰 연예계 회사 중 하나인 YG를 유통사로 둔 플레이브 등 버츄얼 아이돌 프로젝트가 점점 생겨나고 있다.
2021년도 이후 이세계 아이돌의 성공으로 우리나라의 버튜버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긴 하지만, 그전까지의 한국의 버튜버 시장은 정말 마이너한 시장이었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방송을 이어오고 있는 ‘세아 스토리’의 현재 유튜브 구독자 수는 약 7.61만 명이고, 2021년도에 화재가 되었던 로나로나땅의 구독자 수 또한 약 7만 명이다.3) 일본에서 버츄얼 유튜버 시장을 홀로라이브와 양분하고 있는 니시산지는 2019년 니지산지 KR을 출범했었지만, 3년만인 2022년도에 니지산지 KR은 철수하고 일본의 니지산지로 통합시켰다.
2-3. 한국과 일본의 차이?
본 연구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버튜버 시장의 차이의 가장 큰 이유를 콘셉트의 수용성이라 보았다. 한국인들이 일본인들에 비해 콘셉트의 수용성이 낮고, 그렇기에 콘셉트를 무기로 무장한 버튜버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 것이다.
이는 한국과 일본의 아이돌 문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김혜윤은 “한국의 경우 아이돌 그룹이 안무가 많은 장르의 곡으로 공연함에도 불구하고 일정 수준의 가창력이 요구되며, 대중적으로 가창력을 인정받는 실력파 아이돌이 스타덤에 오르는 경향을 보인다. 아이돌 그룹의 완성도 높은 무대와 실력을 선호하고 기대하는 사회적 정서가 분명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다. 한편, 일본의 경우 대중음악 분야에서의 ‘아이돌 가수’는 ‘아티스트’의 장르와 구별되어 인식된다. (중략) 아이돌에게는 가창력이나 퍼포먼스 실력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 않으며, 실력보다는 친근한 감정을 가지게 하는 이미지의 설정이나 콘셉트가 부각되어 나타난다.”라고 말했다.4) 예를 들어, 일본 초기 아이돌의 대표격인 마츠다 세이코의 경우 ‘부릿코’라는 신조어를 만들고 일본 제일의 음악방송이었던 ‘더 베스트 텐’에서 1위를 할 정도로 그 콘셉트가 열풍을 일으켰었다. 하지만 일본과 달리 한국에서는 이미지와 설정, 콘셉트보다는 실력이 더 강조되어왔고 이는 버튜버 장르에서도 비슷하게 적용되었다.
ぶりっ子; 내숭떨거나 예쁜척, 착한척하는 여자를 가리키는 신조어.
3. 캐릭터보다 중요한 ‘안의 사람’
이세계 아이돌은 기존 버튜버의 과한 콘셉트를 버렸다. 기존 버튜버의 신화의 후예, ai 로봇 등의 콘셉트를 포기하고 그저 아이돌로서의 콘셉트만을 유지했다. 이세계 아이돌은 자신들을 그저 ‘메타버스 세계의 아이돌’로 소개했는데, 기존 버튜버의 과한 콘셉트보다 이런 점이 한국인들에게 있어서 더욱 받아들이기 쉬웠을 것이다.
이 점은 우연보단 필연이었는데, 이세계 아이돌 소속사 사장인 ‘우왁굳’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의 버추얼 유튜버와는 어떻게 다른가요?”라는 질문에 “당연히 일본이 잘되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참고를 하면서 일본과 똑같이 가면 한국에서 먹히지 않을 것 같아서 차별점을 두며 가게 되었다. 일본의 경우 성우 베이스로 가상의 캐릭터를 만들고 그 캐릭터에 맞는 성우를 구해서 연기를 시킨다. 즉, 기업이 성우를 고용해서 애니메이션 성우같이 (캐릭터를 연기)한다. 마치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그런데 한국에서는 그런 것이 조금 거부감이 있다. 그래서 반대로 사람을 먼저 구하고 사람에 맞는 아바타를 입혔다. 그래서 본인이 진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데 외적 모습만 캐릭터인 모습으로 이세계 아이돌을 만들었다.”라고 답하였다.5) 즉, 캐릭터는 그저 외형이고 본질은 캐릭터가 아닌 그 안의 사람이라는 것이다. 또한, 이세계 아이돌은 기존 버튜버와는 다르게 실제로 아이돌 활동을 한다. 이는 시청자의 접근성을 더욱 늘려주었고, 버튜버의 팬층과 아이돌 팬층 두 가지 팬층을 모두 확보할 수 있게 해주었다.
4. 우타이테로서의 이세계 아이돌
우타이테란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자신이 노래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올리거나 인터넷상에서 생중계하는 사람을 뜻한다. 일본의 대형 동영상 사이트인 ‘니코니코 동화’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우타이테는 다른 아티스트의 음악을 커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우타이테가 올리는 동영상에는 '불러봤다(歌ってみた)'라는 태그가 붙고, 동영상 제목에도 '불러봤다(歌ってみた)'가 붙는 경우가 많다. 일부 우타이테에게는 다수의 팬이 존재하며 우타이테에서 프로 가수로 데뷔하는 사례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6) 우타이테에서 프로 가수로 데뷔한 가장 유명한 사례는 2인조 아이돌 그룹 ‘ClariS’가 있다.
이세계 아이돌은 버츄얼 유튜버임과 동시에 우타이테로서의 속성도 갖고 있다. 이세계 아이돌의 막내인 비챤은 이세계 아이돌 데뷔 이전에 우타이테 활동을 하기도 했고, 우타이테는 기본적으로 하츠네 미쿠 등의 이미 완성되어 있는 타인의 곡을 커버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세계 아이돌은 1달에 1곡 이상 커버곡을 발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세계 아이돌의 커버곡 활동은 하나의 팬 이벤트 취급을 받고 있고, 커버곡 발표 방송에는 평소보다 2배 이상의 시청자들이 모인다.
이세계 아이돌은 이런 우타이테 활동을 하나의 무기로써 활용하고 있는데, 일본 노래를 커버함으로써 기존 일본 문화와 버츄얼 유튜버 문화에 익숙한 팬들을 끌어들이고, 또 한편으로는 한국의 유명 아이돌의 노래를 커버함으로써 아이돌 문화에 익숙한 팬들도 포용한다. 그리고 버츄얼 아이돌의 특성상, 기존 아이돌처럼 주기적으로 라이브 콘서트를 열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길어질 수밖에 없는 아이돌 활동의 휴식기를 우타이테 활동을 통해 팬들의 기다림과 아쉬움을 달랜다.
5. 우왁굳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우왁굳은 이세계 아이돌의 사장이며, 이세계 아이돌 결성 및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세계 아이돌 오디션을 직접 진행했으며 자신의 방송 노하우 등을 전수하며 이세계 아이돌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우왁굳의 기존 팬덤은 이세계 아이돌의 성공 요인 중 하나다. 이세계 아이돌은 우리나라의 타 버튜버들과는 달리, 우왁굳의 팬덤을 더 쉽게 자신들의 팬층으로 유입시킬 수 있었다. 그리고 그 팬덤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고, 팬들을 더 빠르게 늘릴 수 있었다.
6. 팬카페를 통한 2차 창작과 팬들과의 즉각적인 소통
또한 우왁굳의 팬카페이자 이세계 아이돌의 팬카페인 ‘왁물원’도 이세계 아이돌 성공 요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왁물원은 방송에 대한 공지, 팬과의 소통 등 여러 가지 역할을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팬들과의 소통과 컨텐츠 참여는 이세계 아이돌 성공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다. 팬들이 실제 아이돌에게 조공을 하듯이 이세계 아이돌의 팬은 이세계 아이돌을 이용한 게임을 만들거나 멤버들의 커버곡을 도와주며 팬으로서 소통한다. 이는 이세계 아이돌 1집과 2집에서도 큰 효과를 보았는데, 실제로 1집과 2집의 곡 모두 왁물원에서 공모전을 열어 뽑힌, 팬들이 만든 곡들이다. 즉, 기존 아이돌 팬덤과는 다르게 자신들이 2차 창작으로 만든 것이 공식 영역까지 다가갈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이세계 아이돌은 VR챗이라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실제 아이돌과 비교해 팬들과의 소통이 더 자유롭고, 팬들 또한 VR기기만 착용하면 직접 이들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매일 실시간 방송을 하기 때문에 기존 아이돌들의 제약적인 소통에 비해 팬들과의 소통이 더욱 즉각적이다. 이런 ‘2차창작의 영역이 공식의 영역까지 갈 수 있는 것’ 그리고 ‘이세계 아이돌의 팬들과의 즉각적인 소통’은 팬들로 하여금 더욱 소속감을 느끼게 하였고 이세계 아이돌의 코어 팬 형성에 도움이 되었다.
7. 결론
이세계 아이돌은 최근 한국 서브컬쳐 문화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그룹이다. 이세계 아이돌은 기존 일본의 버튜버 문화를 그대로 받아들인 것과는 달리, 한국 맞춤형으로 콘셉트를 구성했으며, 이로 인해 버튜버 팬들 뿐만 아닌 아이돌 팬층도 확보할 수 있었다. 또한 같은 유튜버로서 성공한 우왁굳의 노하우는 이들이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게 도와주었다.
본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한국에서 실패만을 거듭했고 대중에게 다가가지 못했던 버츄얼 유튜버 문화가 어떻게 멜론 차트인 등의 대중성을 가질 수 있었는지, 또 일본의 버츄얼 유튜버 문화와는 어떤 점이 달랐는지를 알아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이세계 아이돌의 ‘우타이테’, ‘버츄얼 유튜버’ 그리고 ‘아이돌’로서의 역할에 초점을 맞췄다. 최근 플레이브 등 기업 차원의 버츄얼 유튜버들도 점점 나오고 있는데, 이들이 한국의 서브컬처 문화를 어느방향으로 이끌지 기대하고 있다.
주
1)김초영·한혜원, 버추얼 유튜버의 주체와 연구, p.2, 2020
2)hololive, 호쇼 마린, https://hololive.hololivepro.com/talents/houshou-marine/ (2022.12.08. 최종접속)
3)2024년 1월 29일 기준.
4)김혜윤, 한·일 아이돌 콘텐츠와 팬덤의 수용 방식 -SM 엔터테인먼트와 쟈니즈 사무소를 중심으로-, p.15, 2016
5)유튜브, 중앙일보, [풀영상] 메타버스 '이세돌' 버추얼 인터뷰, https://www.youtube.com/watch?v=IpL9R_FtXqw&ab_channel=%EC%A4%91%EC%95%99%EC%9D%BC%EB%B3%B4 (2022.12.08. 최종접속)
6)weblio사전, “歌い手”, https://www.weblio.jp/content/%E6%AD%8C%E3%81%84%E6%89%8B (2022.12.08. 최종접속)
참고문헌
<기초 자료>
우왁굳의 게임방송, https://www.youtube.com/user/woowakgood
왁타버스, https://www.youtube.com/c/welshcorgimessi
고세구 GOSEGU, https://www.youtube.com/channel/UCV9WL7sW6_KjanYkUUaIDfQ
아이네 INE, https://www.youtube.com/channel/UCroM00J2ahCN6k-0-oAiDxg
릴파 lilpa, https://www.youtube.com/channel/UC-oCJP9t47v7-DmsnmXV38Q
비챤 VIichan, https://www.youtube.com/channel/UCs6EwgxKLY9GG4QNUrP5hoQ
징버거 JINGBURGER, https://www.youtube.com/channel/UCHE7GBQVtdh-c1m3tjFdevQ
주르르 JURURU Ch, https://www.youtube.com/channel/UCTifMx1ONpElK5x6B4ng8eg
A.I.Channel(키즈나 아이), https://www.youtube.com/c/AIChannel
Gawr Gura Ch. hololive-EN, https://www.youtube.com/channel/UCoSrY_IQQVpmIRZ9Xf-y93g
니지산지 / NIJISANJI KR Official, https://www.youtube.com/channel/UCStzBFfjwFYb0qSYHnzFZvw
네이버 카페, 왁물원, https://woowakgood.com/
<논문>
김대우, 인간과 기계의 공진화적 관점에서 바라본 사이버 가수의 진화과정, 2015
김초영·한혜원, 버추얼 유튜버의 주체와 연구, 2020
김혜윤, 한·일 아이돌 콘텐츠와 팬덤의 수용 방식 -SM 엔터테인먼트와 쟈니즈 사무소를 중심으로-, 2016
오지현, 실시간 모션 캡처를 활용한 가상 연예인 시스템 구축 버추얼 유튜버를 중심으로, 2019
조종학, 차세대 브이튜버가 콘텐츠에 미치는 영향 –유튜버 및 브이튜버의 평점비교를 중심으로-, 2019
宮向沙知, “ニコニコ動画の出現に伴う新規アーティスト出現の可能性”, 富山大学平成 25 年度卒業論文, 2013
井上亮平, “バーチャルアイドル(キャラクター)コンテンツにおいて有効な戦略と今後の展望について”, 高知工科大学マネジメント学部, 2013
<기타 자료>
미디어오늘, 성상민, 2022년 4월 17일자, '아담'부터 '이세계 아이돌'까지, 가상의 세계관은 진화한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549 (2024.01.29. 최종접속)
중앙일보, 배정원, 2022년 5월 17일자, 생방송마다 팬 1만명 몰고 다닌다…데뷔 동시 1위 걸그룹 정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1782#home, (2024.01.29. 최종접속)
유튜브, 중앙일보, [풀영상] 메타버스 '이세돌' 버추얼 인터뷰, https://www.youtube.com/watch?v=IpL9R_FtXqw&ab_channel=%EC%A4%91%EC%95%99%EC%9D%BC%EB%B3%B4 (2024.01.29. 최종접속)
weblio사전, “歌い手”, https://www.weblio.jp/content/%E6%AD%8C%E3%81%84%E6%89%8B (2024.01.29. 최종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