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부장 사야카☆마기카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헌정시

by 카나메 마도카 2021. 10. 27.
MV 보기

[설하]

나 선 적 없던 저 무대는 그래 풋내기 나의 목적

그 견적 없는 삶은 오기로 시적 rhyme을 출력

출생 출신 대구시민 삶에 깊게 새긴 이력

노력과 실력, 협력, 인내력이 슬로건

난 눈먼 장님이라 오직 한길로만 걸어

걱정 아닌 격정 결정적 삶의 여정

내 설정은 열정 뜨거운 심장이 날 대변

시련, 비련, 미련도 날 멈출 수가 없어

좀더 나답게 사납게

남과 다른 우리답게 거침없이 거칠게

[유미]

현실에 맞서 싸우네 온실 속 너와는 다르게

[설하]

허울의 실타래 속 이 세상과는 정반대

나 향하리 혹 사막 위 큰 오아시스를 찾기처럼

보이지 않는 길이라도 두려움은 없으니

난 발하리 또 날으리 내 무대위에 올라서

내 숨과 꿈, 작은 혼과 땀을 남김없이 태우리

[운희]

아직 눈을 덜 뜬 자아 세상이라는 바다

그 속 몸을 낮춘 갓난 창조물 중에 하나

길 잃은 전략가 등 뒤를 보인 격투가

지난 19년 걸어온 나의 모습 같아

그렇게 걸었어 난 길 잃은 이방 낯선 자

자신을 찾기 위한 시험의 낙선자

핑계 속 몸을 숨긴 바람 앞에 고개 숙인

용기를 잃고 등져버린 내 바램의 배신자

나 이제 두발 딛고 세상 향해 걸어가

이 가슴으로 원했던 것 내 의지를 걸어가

목적을 향한 쇄도 세상에 원안 궤도

그 속에 몸을 싣고 그 무엇도 꺾는다

[흑련]

경암중의 선택 누구도 절대 막지마

[윤희]

대구시의 마음의 선택 경고를 울려 마지막

어제를 등졌대도 어제를 다시 원한대도

나 새로운 발을 딛고 내일을 향해 걷는다

[마미]

Since 1996 날 녹인 내 신세는 긴급 상황

그래 난 쉴 새 없이 뛰었지만

무자비 했던 많은 날이 내 귀를 스쳐 가늘은 내 팔을 겨눠

내 안의 얼어붙은 언어를 녹여내어 정면으로 맞섰고

의욕만 앞선 내게 현실은 욕만 앞서도

기어코 역경들을 발판삼아 나는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다짐해

코 묻은 연습장속에 내 안의 잉크색을 더 짙게

Yeah 대구의 의지 속에 난 꿈을 꿨지

[설하]

내 심장 박동 소리에 작두를 탔지

[마미]

세상의 난시에 내 모습과 내 시가 먹구름에 드리워도

난 절대 태양이 날 바라보고 있음에 의심한 적 없어

Yo! 이 확성기로 악 써보네 더 빡세게

난 낙서들을 다 싹쓸이 한 후 당신의 가슴 안에 외쳐

이 썩은 물의 흐름을 증명하여

나는 내일도 악역이다 높은 곳으로 higher

[큐베]

Yeah! King of QB! 절대 멈추지 않아!

마지막 고지에 깃발을 꽂아! Never don`t stop!

마은비! 한흑련! 오윤희! 주설하! 도마미! 하유미!

Let's get it on!!

[유미]

Yo! 가식과 겉멋뿐인 껍데기 이미 지나버린 시기

패기는 사라져버린 준비되지 않은 시인

그렇게 기회는 아무 상관없는 듯

날 맴돌며 날 흔들고 있었지

무너지는 나를 막기 위해

공사판을 전전하던 그때 화려한 조명 아래

밝게 빛났던 형제를 위해

[마미]

거칠어진 손으로 힘껏 나 박수를 쳤네

[유미]

이젠 어제보다 나을 거라는 믿음에

떠오르는 오늘을 보며 내 손에 펜을 꽉 쥐고

병든 팔을 도려내 죽을 듯한 고통은

얼룩진 추억으로 견뎌내 이를 악물고

내 안의 전쟁 이겨내 나를 위해

보다 냉정하게 절대 쓰러질 순 없기에

어제의 상처는 오늘의 기쁨으로 발전해

멈출 순 없네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마미]

Yo! 가식과 겉멋뿐인 껍데기 이미 지나버린 시기

패기는 사라져버린 준비되지 않은 시인

그렇게 기회는 아무 상관없는 듯

날 맴돌며 날 흔들고 있었지

무너지는 나를 막기 위해

공사판을 전전하던 그때 화려한 조명 아래

밝게 빛났던 형제를 위해

[흑련]

거칠어진 손으로 힘껏 나 박수를 쳤네

[마미]

이젠 어제보다 나을 거라는 믿음에

떠오르는 오늘을 보며 내 손에 펜을 꽉 쥐고

병든 팔을 도려내 죽을 듯한 고통은

얼룩진 추억으로 견뎌내 이를 악물고

내 안의 전쟁 이겨내 나를 위해

보다 냉정하게 절대 쓰러질 순 없기에

어제의 상처는 오늘의 기쁨으로 발전해

멈출 순 없네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흑련]

나는 순수혈통 전투민족의 마지막 생존자

100% 고집불통 내 길을 걷는 삶의 개척자

아무리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생은 죽음의 고비를 넘기면

언제나 자신을 몇 배로 단단히 성장시켜 자!

미래로 향하는 열쇠를 짊어진 내 눈과 두 귀는

변함없이 나를 높은 곳으로 이끌어가

[마미]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쏴!​

 

[흑련]

난 끝없이 고개를 숙여! 인내와 노력을 가슴에 새겨

고통은 성장의 밑거름 난 언제나 자신을 믿거든!

굶주림으로 한길만을 바라보고 달려왔던

지난날을 되새기며 끊임없이 노래하는

어제보다 발전하는 내일처럼 빛을 향해

미친 듯이 달려가다 쓰러지면 어때

부러지면 어때 구겨지면 어때

뭐 때문에 망설이니 무너지면 어때

날을 갈아 거침없이 칼을 뽑아 다가오는

적을 향해 목을 베고 확실하게 숨을 끊어라!

내 적이라면 칼을 맞대 형제라면 살을 맞대

너 아니면 내가 죽고 나 아니면 네가 죽는

빌어먹을 전쟁은 파도와도 같아

박차고 일어나서 갈 데까지 가는 거야

떠나려면 떠나가라 있는 힘껏 밀어붙여

머리부터 뼛속까지 계속해서 소리 질러 아!

오늘부터 내 이름을 가슴속에 되새기거라!

[은비]

경상북도 대구 꼬맹이 나는 전투개미

깡다구에 불알 두 쪽뿐인 난 칼든 맹인

하루를 벌어 하루를 살던 나의 어제는

비틀거리는 팽이 인생이 젖동냥 걸인과 같아

위태위태 혼수상태 저기 발끝 밑에

라면 한봉에 하루를 살던 그때 습기 가득한 지하 방에서

훗날을 도모한 나는 증오와 분노와

깊은 밤을 함께 했네 꿈을 이루기 위해

기회는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얼마나 절실하니?

너의 꿈과 미래를 위해 무엇을 포기했니?

패기와 용기 어금니 꽉 문 너의 오기는

대체 네 삶 어디에 투자됐니? Better than Yesterday

필요하다면 자지 않고 필요하다면 쓰지 않으며

게릴라전의 게바라처럼 욕심과 사심에 총을 겨누며

나 초년의 꿈을 위해 달림에 여념이 없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

[설하]

Yo! 대구시의 마법소녀 마은비의 도약

[은비]

독약을 거침없이 마시는 줄리엣

그녀와 같은 사람이 많아 나의 주위엔

어제보다 나은 오늘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회개하는 창녀마냥 마녀사냥을 떠나

Yeah, 2bz follow me now! 우리가 왜 우리냐?

How bad do you want it?

마미 (내 한의 시를 써)

유미 (경암중의 투지)

설하 (내 숨과 꿈을 다 실어)

흑련 (우리는 변함없이 믿음으로 맞서 싸워)

윤희 (이건 마지막 경고)

큐베 (King of QB!)

MADOKA SOUND!

MADOKA SOUND!

마도카 등장인물로 시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