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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부장 호무라☆마기카58

[이명박 시대의 지방자치]<12>김범일 대구시장 김범일 대구시장은 업체 민원을 현장에서 해결해 주기 위해 정기적으로 지역 공단을 찾고 있다. 김 시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최근 성서산업단지 내 자동화설비 제조업체인 삼익THK㈜를 방문해 회사 직원으로부터 제품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 대구시 “2011년은 대구를 세계지도에 올려놓는 해” “10년간 국책사업 소외… 공정하게 지원을 내륙도시 약점은 대운하 건설되면 돌파구 경제자유구역 지정돼 外企유치에 날개 市면적 12% 차지하는 軍시설 이전 숙원” 《대구시장 집무실엔 지난해 10월 세계 최고 부자인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의 대구 방문 때 김범일 시장과 찍은 사진이 있다. 버핏 회장이 김 시장에게 지갑을 건네고 있는 사진이다. 돈을 많이 벌라는 뜻이었단다. 대구는 16개 광역자치단체 중.. 2021. 10. 14.
달성군에 ‘송해 코미디박물관’ 대구 달성군에 가칭 ‘송해 코미디박물관’이 들어선다.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오는 2024년까지 ‘송해 선생 코미디박물관(가칭)’ 건립을 위해 방송인 송해, 달성군수를 공동위원장으로 한 ‘송해 선생 코미디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가칭)’를 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송해 코미디박물관은 유명 방송인 송해 선생이 달성군 옥포읍 송해공원에 본인의 소장물품 기증 의사를 밝히면서 지난 10월 달성군과 송해 선생 간 MOU를 체결하고 그 후속조치로서 마련됐다. 기증될 물품은 ‘방송인 송해’와 ‘인간 송해’에 관한 것으로 60여년의 방송활동의 기록이자 한국 코미디 역사상 귀중한 자료를 코미디박물관에 전시하고 관광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올 연말부터 송해 선생 기증물품에 대한 기본조사를.. 2021.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