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레스팅 파크 1화 - 꿈 속에서 만난 듯한

https://www.youtube.com/watch?v=CYsSPQ-y-yk

 

꿈에서 깨어난 어느 남고생.

그의 이름은 한 성 수.

 

"어라 갑자기 무슨 일이야?"

옆의 짝꿍이 그 학생을 깨웠다.

그녀의 이름은 손 은 민.

 

이 둘은 고아였으며 전두환 대통령이 이들을 길러주었다.

이 둘이 중학교 때 리버뷰로 전학가기 전까지는 청학동 예절학교에서 수학했다.

 

성수는 음악하는 경찰 지망생이었고

은민이는 노래하는 기자 지망생이었다.

 

"무서운 꿈을 꿨어. 외계인들이 놀이공원을 멸망시키는 꿈이었어."

"에이 설마. 외계인들이 정말 지구로 오겠어?"

"현실이 아니기를 바랄 뿐이야."

 

방과 후 그들은 알바장 이월드로 향했다.

학생들이 운영하는 행복한 놀이공원 이월드. 놀이터가 아니다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