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경에 저는 서대구역에서 안동행 시외버스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안동대행 시외버스는 완행이라서 의성에 정차했습니다.
단촌초등학교 정류장에서 버스가 멈춰섰습니다.
시외버스는 장장 2시간 20여분을 달려 안동대 정류소에 도착했습니다.
경비원이 없는 틈을 타 학원에 잠입(?) 할 수 있었습니다.
버스 시간이 다가오기도 해서 저는 하산을 서둘렀습니다.
저는 여기서 안동터미널행 버스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버스는 안동대학교에서 잠시 정차한 후 터미널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대구 산하의 군위를 지나는 도중에 배터리가 올인되었고 저는 동대구터미널에서 하차해서 삼성 서비스센터 효목점에서 휴대폰을 충전하는 동안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윤리부장 마도카☆마기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설] 혈세로 운영되는 경북도 통근버스 ‘STOP’을 바란다 (0) | 2023.08.29 |
---|---|
상주지역 안동 MBC 시청 문제 해결방안 민원 (0) | 2023.08.27 |
응답하라 2000(2@@@)! 구. 가야대학교 대학가 탐방기 (0) | 2023.08.04 |
우방과 이월드 - 신사와 아가씨에 나왔던 우방 타워랜드 (0) | 2021.10.19 |
방과 후 전쟁 활동 집필 후기 (0) | 2021.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