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회사 생활을 보내는 알제소프트 직원 조아영!
그녀가 힘겨운 직장 생활을 버틸 수 있는 이유는 오직 하나
그녀가 푹 빠져 있는 슈퍼 마리오 덕질 덕분이었다.
화려하고 웅장한 피치성 그리고 붙잡힌 히로인 피치공주.
그녀를 구하러 가는 마리오의 지혜, 용기, 힘을 그녀는 무엇보다 좋아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영은 어느 날처럼 TV에 연결된 스위치를 플레이하던 중
회사에서 누적된 피로 때문에 눈이 서서히 감기고 잠이 들고 말았다.
아영이 눈을 떠보니 집이 아닌 슈퍼 마리오의 세계로 떨어진 것이 아닌가?
"익숙한 천장이다"
그 앞에는 아영의 직장 동료 주황 머리의 비밀소녀도 같이 있었다.
"역시 아영 언니야! 구하러 왔구나!"
"아니 나도 잡혔어."
- 마리오 파티 잼버리 나오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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