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으로 향하는 은비. 그 곳에서 마음이 꺾인 어느 동글동글한 생명체와 만났습니다.
"저기 어떻게 된 일이죠?"
그 생명체가 물었습니다.
"아 제 소개가 늦었습니다. 저는 마은비라고 해요. 전생 마법소녀였죠."
"아 저는 커비라고 한답니다."
"커비씨는 여기 사람은 아닌 것 같고 어떻게 여기에 오셨나요?"
"집에서 자다가 대왕이 어느 낮선 사람한테 붙들려 가더니 저 또한 죽으라면서 이 곳에 가뒀어요."
"어느 날 우리들은 성으로 쳐들어간 마녀들과 전쟁을 벌이다가 이겼지만 제 힘이 부쳐서 여기에 오게 되었어요."
"힘이 다 했다라... 혹시 그 사람이"
"녀석이 당신을 여기로 데려온 것 같네요"
"은비씨도 불쌍하네요. 제가 도와줄게요. 마법사와 여왕을 쓰러뜨려요!"
그 때였어요. 저승의 황천길에서 다른 갈래로 가는 길이 생겼습니다!
"저 앞은??"
"새로운 세계와 연결되었어요. 저 앞으로 계속 나아가서 나머지 세계도 모두 이으러 가요!"
"네 같이 갑시다!"
이렇게 해서 둘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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