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 활발하며 굳은 의지의 낙천적인 소녀, 콘발라리아의 검 초기 멤버이자 최초의 파트너 중 한 명.
비극적인 어린 시절도 그녀의 미소를 빼앗을 수는 없었고, 모든 사람들을 선의와 믿음으로 대하는 소녀는 곧 모두의 사랑을 받게 되었으며, 모두를 지키기 위해 라비에가 창설한 용병단에 가입했다.
마이타는 희망을 내려놓지만 않으면, 모든게 좋아질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어제 경상북도 전국기능경기대회 본선이 열린다고 해서 먼저 구미코로 가는 걸로 도장 깨기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프롤로그에서 언급했다시피 어제(26일) 카페는 휴업했습니다.
여유시간이 남아서 동명면 사무소 등의 관공서를 돌아봤습니다.
9시가 넘어서야 버스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장천에서 내려서 구미코로 갈 수 있었습니다.
2층에는 헤어디자인, 제과제빵, 요리, 귀금속공예, 클라우드컴퓨팅 기능경기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기능 경기에 선수들이 참전했습니다.
대회 운영 관계자들에게 올해 리옹 기능 올림픽에 대해 물어봤는데 아신다고 하더라고요.
프랑스에서 올림픽이 올해 두 차례 열리는데요.
하나는 수도 파리에서 열리는 체육 올림픽이고
다른 하나는 9월에 열리는 리옹에서 열리는 기능 올림픽이 그것입니다.
이번에 구미에서 열리는 대회가 리옹 올림픽의 국가대표 예선전을 겸하고 있답니다.
구미코에 모니터링 현황 보드도 있네요.
구미코에서 장천행 버스를 탔습니다.
12시에 장천에 도착했는데 배차간격이 워낙 길어서 2시 30분이 넘어서야 동명행 버스를 탈 수 있었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평일이라 은행과 관공서가 영업해서 무더위 쉼터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다시 무사히 동명으로 귀환에서 대구행 버스를 탔습니다.
북부정류장에서 저는 다시 왜관을 경유해 기능대회 개막식이 열리는 구미 박정희 체육관으로 갔습니다.
왜관행 버스는 경북기계명장고등학교 학생들을 가축수송하면서 영진전문대 칠곡캠퍼스를 들러 왜관까지 갔습니다. 저는 타이밍 좋게 구미행 버스로 바로 환승할 수 있었습니다.
기능대회 축하공연과 레이저 쇼 이후 터치패드를 내빈들이 동시에 누름으로서 대회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복합스포츠센터에는 한복과 의상디자인 대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오후 7시 30분에 저는 여기서 용산역행 시외버스를 잡고 귀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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