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뚤어진 성격에 안정감이 결여된 소년, 콘발라리아의 검 초기 멤버이자 최초의 파트너 중 한 명.
유년시절 파칼은 고향이 파괴되는 모습을 목격했기에, 마이타와 라비에를 만난 후에도 마음속 그늘을 지울 수가 없었다. 그래서 파칼은 지금 자신이 가진 것들을 특별히 아끼며, 외부자를 늘 경계한다.
소년은 결심했다, 어서 성장해서 모든 걸 걸고서라도 내 가족을 지키겠다고.
아침 일찍 저는 택시를 타고 서재를 경유해서 서대구역에 도착했습니다.
시외버스는 7시에 출발해 군위를 거쳐 의성을 경유했습니다.
의성을 출발해서 단촌도 경유하네여.
학가산온천은 8월 잠쉬 쉬어가네요.
어제 목표했던 전국기능경기대회 경기장인 안동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를 찾았습니다.
소소한 여흥(?)으로 저는 안동 시민들의 대구 경북 통합에 대한 여론을 청취하기 위해 안동 시내에 들렸습니다.
저는 여기서 내려서 안동시청으로 갔습니다.
안동도 많이 발전하고 있네요.
결국 안동시의회 의견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았습니다. 결국 통합은 무산되었죠.
안동 청사의 전경입니다.
광복절 다음에 경술국치가 있죠 잊지 않겠습니다.
저는 다시 버스를 타고 터미널로 돌아갔습니다.
북부정류장 노선이 안동에서 빠르고 쌌지만 동대구터미널 노선은 나름 비쌌더라고요.
7시에 출발해서 12시에 귀가했으면 나름 성공적인 타임 어택이 아니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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