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69 콘발라리아의 영웅들 프롤로그 1. 2023 경북 항공방위물류 박람회 관람 후기 작지만 평화로운 왕국 '일리아'에서 결정석이라는 고가의 광물이 발견되면서 나라가 갑자기 부흥하지만, 이권을 노리고 각 세력들이 각축을 벌이게 되면서 곧 내전에 휩싸이게 된다. 여기에 이권을 노리는 외세와 결정석을 이용해 음모를 꾸미는 알 수 없는 세력까지 가세하면서 대륙은 전란에 휩싸이게 된다. 유저는 그 대륙 곳곳을 누비던 은방울꽃 용병단의 단장이 되어 여러 용병을 소집하고, 대륙의 평화를 찾기 위해 전장을 누비게 된다. 제 블로그의 새로운 메인 콘텐츠인 콘발라리아 영웅들입니다. 종군 기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영웅들의 일거수 일투족과 함께 저의 일상을 함께 다루는 일종의 팩션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미코 1층 로비입니다.한국공항공사 부스입니다.구미시도 부스를 열었네요.드론 부스도 있습니다... 2024. 8. 27. [경제인사이드] 역대급 폭염에 ‘블랙아웃’ 위기… ‘2011년 대규모 정전사태’ 또 오나 117년 만에 ‘한 달 연속 열대야’가축 100만·어류 567만 떼죽음유엔도 이번 폭염 두고 “전염병”전기 ‘펑펑’ 전력 수급 ‘아슬아슬’전력 100GW 돌파 등 신기록 행진“생활 속 작은 실천이 재앙 막아”[핵심요약]◆열대야 등 폭염 직격 맞은 한국‘입추(立秋)’가 지나고 일교차가 본격적으로 벌어진다는 ‘처서(處暑)’까지 맞았지만 시원한 밤공기는 기대하기 어려운 나날이 지속되고 있다. 폭염으로 수십명이 목숨을 잃었고 열사병·열탈진·열경련 등을 겪은 온열질환자도 3000명에 육박했다. 전국이 펄펄 끓자 전력사용량도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그럼에도 전력량 수요 계측마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2011년 대규모 정전사태와 같은 ‘블랙아웃’이 언제 도래하더라도 이상하지 .. 2024. 8. 25. 손글씨, 타이핑보다 뇌 연결 높인다 손으로 글씨를 쓰면 키보드로 타이핑하는 것보다 뇌의 연결성이 더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노르웨이 과학기술대 연구팀은 대학생들이 화면에 나타난 단어를 손 글씨로 쓰거나 키보드로 입력하는 동안 뇌파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과학 저널 ‘심리학 프런티어스(Frontiers in Psychology)’에 26일(현지 시각) 게재됐다.연구팀은 대학생 36명에게 화면에 나타나는 단어를 보고 손으로 쓰거나 키보드로 타이핑하게 하면서 뇌의 전기적 활동을 측정했다. 참가자들은 뇌파 256개를 엮어 만든 측정장치를 머리에 쓰고, 디지털 펜으로 터치스크린에 직접 필기체로 쓰거나 한 손가락으로 키보드 키를 눌러 입력했다.연구 결과 손으로 글을 쓸 때 뇌 연결 패턴이 키보드로 타이핑할.. 2024. 8. 25. 명품 대구경북박람회 + 대한민국 캠핑대전 + K-메디 웰니스 페스타 후기 캠핑대전의 꽃 텐트입니다.캠핑의 로망은 밖에서 TV 감상하는 거죠 룸앤티비는 RF단자도 지원한답니다.푸드코트입니다.명품대구경북박람회 부스입니다.코로나가 유행하기 시작해서 마스크 쓴 사람도 여럿 보입니다.명품대경박람회의 각 지자체들이 부스를 모두 잘 준비를 해왔습니다.기념품도 파네여.앞치마도 파네여.엑스코 동관에서 구관으로 불리는 서관으로 갔습니다. K-메디 웰니스 페스타가 열리는 엑스코 서관 2홀입니다.31일~9월 1일에는 여기서 코믹 에드가 페스티벌이 개최 예정인데 저도 양일 가볼 예정입니다.1관은 행사 준비중이네여. 저는 여기서 반고개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집에 갔습니다. 2024. 8. 24. 2024 경상북도 제 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프롤로그 겸 타임어택 후기 저는 문양에서 왜관으로 가는 첫 차를 잡아 왜관 남부정류장으로 갔습니다.왜관 남부정류장입니다.저는 여기서 구미행 111번 버스를 탔습니다. 시민운동장으로 가는 오르막길입니다.기능대회 부대 행사장입니다.다양한 기능 대회 종목들이 있습니다.포토존입니다.메인 행사가 열리는 박정희체육관입니다.구미시민운동장 주경기장입니다.박정희체육관 정문입니다.부대행사장입니다.오늘이랑 내일은 예선전이라 본 행사는 월요일날 한다 해서 월요일에 갈 수 있으면 가볼까 합니다.저는 여기서 다시 왜관행 버스를 탔습니다.왜관에서 칠곡으로 가는 250번을 잡아서 대구로 가게 됐습니다.휴대폰 배터리도 남고 칠곡에서 엑스코가 나름 가까워서 엑스코를 들리기로 했습니다.드디어 종합유통단지에 도착했습니다.- 다음 화에 계속. 2024. 8. 24. [여적]까치밥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을 버렸겠는가/어머님 보고 싶소 수없이 뇌어보지만/집 뒤 감나무에 까치밥으로 하나 남았을/새빨간 감 바람소리도 그려보지만./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는가/내볼에 와 닿던 네 입술의 뜨거움/사랑한다고…”서럽게도 가난했던 옛날을 회상한 신경림의 시 ‘가난한 사랑노래’중 일부다. 이렇듯 시골출신의 기성세대라면 그 추억의 창고속에 으레 까치밥이 자리를 잡고 있다. 감을 따더라도 높은 가지의 감 몇개는 그대로 남겨 두었는데 이것이 까치밥이다. 춥고 긴 겨울, 눈속에서 먹이를 찾지 못할 까치 등 날짐승을 위한 것이다. 요즘은 감을 딸 일손이 없어 동네마다 감나무 전체가 까치밥이지만 감 한개도 요긴한 음식이었던 시절이다. 우리 조상은 이처럼 자연생태와 친화적이었다. 개숫물도 식혀서 버렸던.. 2024. 7. 24.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9 다음